현재 영남 해안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화면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밀양과 울산에는 시간당 25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다행히 비구름이 빠르게 빠져나가며 이 지역의 비는 1~2시간 이내에 모두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북쪽에서 새로 유입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퇴근길 무렵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영남 동부에 최고 30mm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에 5~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북부와 영서에는 벼락과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비와 함께 바람도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, 영남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주말인 내일은 경기 북부와 영서 지방에, 휴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또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5281733359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